추수감사 주간 간증                        <나연희 집사> 2021.11.14

먼저 부족한 제가 간증할수 있는 자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또한 담임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제가 나누고 싶은 말씀은 '어 성경이 읽어지네' 성경공부를 하면서 그리고 내비따라 성경읽기를 하면서 깨닫고 받은 은혜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성경공부를 시작할 당시 8월달에 직장에서 확진자가 여러명 나옴으로 인해 2주간 출근하지 않고 자발적 격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사모님께서 성경공부를 시작해 보자고 말씀하셨고 그때 상황은 2주간만 하고 못할것 같은데 시작을 한다해도 마무리를 할수 있을까 조금은 망설여졌지만 일단 순종하는 마음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공부하면서 그동안 잘 알지못했던 역사적인 사건 배경을 비롯한 많은것들을 알게되고 깨닫게 되니 너무나 감사하고 은혜가 넘쳤습니다. 그래서 2주간만 하고 못할것 같았는데 끝까지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하나님 말씀을 알아가는 것이 재밌고 기뻤습니다 그래서 사모님께 평일은 직장 때문에 어려우니 토요일에 시간을 정해서 하면 좋겠다고 말씀 드렸더니 사모님께서도 허락을 해주셔서 주님 은혜로 구약12과를 마치고 신약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부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운데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보혈의 은혜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부활 하시고 영생을 주셨음에 감사와 감격으로 눈물이 납니다.

또한 내비따라 성경읽기를 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깨닫는 은혜가 넘치며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더욱 말씀에 순종하면서 주님 명령하신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아직도 예수님을 모르는 믿지ㅠ않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에게 예수그리스도 복음을 전해야 하는것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감당해야 하는 사명임을 깨닫고 기도의자리 예배의자리 전도의자리를 지키고 헌신하는삶을 살고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하나님나라 확장시키고 교회를 세워가는데 쓰임받는 선한 청지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구약을 마치고 신약을 공부하는데 성령님의 인도와 조명하여 주심으로 큰은혜 가운데 끝까지 마무리 잘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담임목사님의 목회 철학에 따른 성경방이 우리 교회에 있다는게 감사하고 성경공부를 가르치시고 수고하시는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빌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날까지 이루실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 4:13) 내게 능력주시는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

(막 9:23)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