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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절 묵상 / 시115:1
운영자 2019-07-27 추천 0 댓글 0 조회 143

                                                                   하나님영광을 위한 불타열심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는 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

(115:1)

 

어리석은 자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는 것은 성도에게는 결코 참을 수 없는 일입니다. 누가 자신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육신의 아버지가 합당한 대접을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무시당하면 분노가 일어나고 화가 난다 "여호와의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는 인자하시고 신실하심으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 (115;1)

 

오늘 묵상 본문인 (시편115:1~8)에서 시편기자는 영광이 자신들에게 돌아가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돌아가게 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이것은 우상 숭배자들이 살아서 온 우주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모양은 있지만 죽어 있는 우상들과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1:23)

 

우상 숭배자들은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1152) 말하며 하나님을 멸시합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며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것을 운행하고 계시지만 어리석은 자들은 마음이 교만해 져서 하나님의 섭리를 부정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10:4) 말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기자는 하나님께서 친히 살아계시고 역사를 주관하고 계심을 적극적으로 보여 주시기를 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우상이 어떤 존재인지를 구체적으로 밝힙니다. 우상은 생명력이 없는 죽은 존재라는 것입니다 우상을 섬기는 자도 우상들과 같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이 있어도 작은 소리조차 내지 못하느니라 우상들은 만드는 자들과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이 다 그와 같으리로다" (115:4~8)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불타는 열심이 있는지 하나님께서 합당한 영광은 받으시길 원하고 사모하는 마음이 어느정도인지... 하나님의 영광을 향한 열심과 사모함이 내 삶 가운데 어떤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지...

남은 삶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것인지...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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