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완 청년 (베드로셀)
*본문: 요한복음 7:37~52
????내용 요약: 예수님은 무리들을 향해 그를 믿는 자는 생수의 강 곧 성령이 흘러넘칠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이 말씀을 듣고 무리는 웅성거립니다. 어떤 이는 선지자라 어떤 이는 그리스도라 또 어떤 이는 부정하는 자였습니다.예수를 믿지 않는 바리새인과 대제사장은 그들을 미혹되고 저주를 받은 자라 합니다.
????의미:
1) 우리들이 믿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
성경에서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는 마을 베들레헴에서 나셨음을 알고 있었기에 갈릴리에서 나온 예수님을 부인하고 있었습니다. 또 그 사실만을 알고 말씀을 선포하는 저이는 반그리스도인이다 라며 바리새인과 대제사장은 끌어내리려고 하지만 손을 대지 못하고 미혹되고 저주받은 자라 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일까요. 내가 믿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떠한 사실들을 근거로 삼고 믿음이 세워져 있는걸까요. 한번쯤 궁금해보고 나쁘게는 의심도 해봤었습니다. 그렇기에 성경을 더욱더 열심히 공부해보고 묵상해보고 예수님을 찾으려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다른 결론으로는 예수님은 내게 성령을 채워주시고 죄악을 이겨낼 힘을 주시는 분임을 믿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성경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 심지어 잊어버린 것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보다 정말 중요한 것은 본질입니다. 성경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시며 사랑이십니다. 예수님의 말씀 안에 세상 모든 관념과 철학을 관철하는 진리가 있습니다. 우리들이 아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무한하고 끝이 안 보이는 그 진리와 사랑을 탐구하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열심히 찾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저는 죄인입니다.” 이 고백은 정말 예쁘고 귀한 말인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크고 깊은 믿음의 고백인거 같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을 알지만 죄를 저지르고 세상과 타협하기를 자처하는 저는 오늘 성경 말씀에서 나오는 바리새인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제가 아는 하나님은 지극히 유한한 제 머리 속에서 나오는 하나님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와 그 사랑을 알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작은 사람일 뿐입니다.
모든 것을 뛰어넘으시고 모든 것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은 내가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는 범위를 넘으신 분임을 믿습니다. 그런 분 앞에 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예수께 손 뻗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저주하고 책망하는 마음 안에 사랑을 주시고 생명의 강이 역동적으로 흘러넘치는 역사가 제 안에 이루어주시기를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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