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나 청년 (요한셀)
본문: 시편128편 1절~6절
♣ 내용 요약
여호와를 경외하면 네가 수고한 만큼을 먹고, 행복해지며 잘되고, 네 아내는 집안 곳곳에서 열매 맺은 포도나무, 자식들은 올리브나무들처럼 식탁을 둘러 앉고, 자식의 자식들까지 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 시온에서 복 주시고 평생 예루살렘이 잘 되는 것을 본다 합니다.
♣ 의미
복을 받기 위해 우리는 시온으로 가야한다 . 그러면 평생을 보장받는다
♣ 적용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으면 내 손으로 수고한 것도 먹을 수 없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다시금 연약함을 깨닫는다. 그럼 복을 받기 위해서 우리는 시온에 올라가야한다. 개인적인 성취보다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해야 우리는 복을 받고 내가 일한 만큼 가져갈 수 있다. 나는 하나님을 열심히 따라가려했지만 세상적인 성취욕심이 더강했다. 남보다 뒤쳐지기 싫고 앞서 나가고싶어서 열심히 살았다.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나의 욕심에 메말라하며 기도할 때마다 답답했다. 신앙적인 부분도 세상적인 내 노력도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는데 제자리걸음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이 본문 내용은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다시한번 나를 돌아보게끔 했다. 내가 무슨 일을 할 때 나의 결과에 집중 했는지, 하나님께 경외함으로 먼저 다가갔는지! 그리고 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평생 예루살렘 전체가 잘되는 것을 볼 수 있다하니, 정말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해야하는 삶은 이런 삶이라고 공감하며 앞으로는 내 성취욕구보다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한 욕구를 더 많이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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