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묵상 | 운영자 | 2025-06-19 | |||
|
|||||
어? 성경 묵상 본문: 창12장~14장 제목: 부르심과 순종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간 아브라함)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때에 칠십 오세였더라"(창12장4절)" 아멘 오늘 본문은 신약성경 누가복음 5장에서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부르시는 장면을 떠오르게 한다. 배경과 당시 아브람과 베드로가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시는 부르심의 방식과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간 아브람의 순종의 특징이, 갈릴리 해변가에서 베드로를 부르시던 예수님의 부르심의 방식과 그 부르심에 순종한 베드로의 순종의 특징의 유사성이 두 본문 속에 담긴 의미를 더 풍성하고 분명하게 드러내 준다. 또 어 성경 창12장~50장까지 제목인 "이스라엘의 역사 시작 -> 국민만들기"와 연관해서 하나님의 백성의 특징중 중심적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중요한 한 특징을 만날 수 있다 하나님의 백성은 어떤 사람들인가? 하나님의 백성의 시작인 부르심과 순종을 통해 중요한 사실 한 가지를 발견할 수 있다 예수님은 눅 5장 1절~11절에서 갈릴리 해변가에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잡지 못하고 그물을 씻고 있는 베드로를 찾아오신다. 무리들에게 말씀을 전하시고 베드로에게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으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부르실때 베드로를 어떤 사람으로 부르시는지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예수님은 말씀에 의지해서 그물을 던지는 사람으로 베드로를 부르신다. 자기의 생각이나 지식 경험 또는 다른 근거가 아니라 주님의 말흠어 의지해서 그물을 던지는 사람으로 부르신다 이것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에게 답변한, 순종하기 전에 자신의 순종이 어떤 순종인지를 자신의 입으로 주님께 말씀드린 베드로의 답변을 보면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눅5:5) "말씀에 의지하여"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창세기에서는 아브람의 순종이 어떤 순종인지를 4절에서 하나님께서 확정해 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간 순종이라고 ᆢ 예수님은 베드로를 제자로 부르실 때 말씀 의지해서 그물을 내리는 사람으로 부르셨고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 오직 오직 말씀만 의지해서 그물을 내린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말씀으로 부르셨고 아브람은 오직 하나님 말씀만 붙잡고,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만 붙잡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간다. 아브람의 순종에 다른 이유는 보이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 아브람의 이야기를 시작하며 하나님은 4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구르심과 아브람의 순종이 어떤 부르심이고 어떤 순종인인지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우리가 알기를 원하신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사람이다. 2025년 한 해를 남은 평생을 그렇게 살자.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창12:4)
2025.1월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