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설교 - 이기봉 목사

김영란집사 (여2셀장)

*본문: 마가복음 2:1~12

*제목: 하나님 한 분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할 수 있는가!

1. 예수님에 대한 소문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잘 듣자.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내자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을 수 있도록 듣고 예수님 앞에 나아오도록 듣고 예수님 앞에 나와서 예수님 믿어 구원 받도록, 천국의 영생을 얻도록.

2. 난관도 있고 난관을 뛰어넘을 길도 있다.

예수님께 나아갈 때 난관이 있지만 그 난관을 뛰어넘을 수 있는 길도 있습니다.

3. 믿음을 보시는 예수님

모든 일을 믿음으로 하고 낙심하지 말고 중단하지 말고 계속 하자.

4. 죄를 사하시는 권세가 있으신 예수님(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해 주시기를 청한지라.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누가복음 7:2~4)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백부장은 예수님께 사람을 보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누가복음 7:7)

또한 백부장은 예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했습니다. 예수님 말씀은 권세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어지는 권세를 믿고 나아갔습니다.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사도행전 4:7)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골로새서 1:13)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골로새서 2:10)

믿음을 쌓아두지만 말고 능력인 믿음을 사용하여 우리 앞에 놓인 상황과 난관을 모두 뛰어넘어야 합니다. 의심과 영적인 게으름을 이기고 수고해야 합니다.

중풍병자 친구들은 지붕을 뜯어내는 수고를 했고, 혈루병 여인은 수많은 인파를 헤쳐나가는 수고를 했습니다. 수고를 하지 않는 이유는 주님의 은혜가 내게 절실히 필요하진 않기 때문입니다.

설교를 잘 듣고 말씀을 잘 읽어 묵상하다 보면 믿음이 생기므로 그 믿음을 사용해야 합니다. 주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야 하듯 우리도 성경을 읽고 믿음이 요구하는 수고와 난관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모든 권한이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마음 중심을 다 아십니다.

① 죄는 병과 죽음의 원인

② 죄를 사하시는 권세가 있으신 예수님(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 예 수님께서 직접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③ 일어나는 것과 죄 사함을 받는 것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

주님의 능력으로 병을 고치는 것, 죄 사함의 권세 모두 어렵지만, 죄사함의 권세는 하나님 밖에 없으므로 이를 세상에 알려주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마가복음 2:10)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것과 육신의 필요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먹을 양식 주심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어 '죄'라는 근본적인 문제에서 해방되고 천국영생과 칭의를 받게 하기 위함입니다.

인간의 궁극적 본질적 문제는 죄에서 구원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붙잡고 있는 것은 사라집니다. 하나님과 영혼을 사랑하고 전도하며 말씀을 붙잡고 교회와 가정을 세워가야 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이 세상의 창조주이시요, 유일한 참신, 구원자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여 주셨습니다.

이 구원의 감격함을 가지고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을 사용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주님,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구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신 믿음을 사용하여 주님의 일을 하는 데에 따라오는 난관과 수고를 마다하지 않게 하시고 창조주이시자 구원자이신 주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고 믿으며 주님께 영광 올리는 삶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