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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11:18~12:6 / 김요한전도사 운영자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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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요 한 전도사(하닮학생회)

 

본문: 예레미야 11:18-12:6

 

 

 

???? 말씀 요약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아나돗 사람들이 예레미야를 해하려는 음모를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아나돗 사람들에게 하는 복수를 보여 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아나돗 사람들의 젊은이들은 칼에 죽을 것이고 어린아이들은 기근으로 죽어 남은 자가 없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악인들과 믿음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편안하고 잘 살고 있는지 묻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예레미야가 당한 고난 보다 훨씬 큰 고난을 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의미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위한 사람들을 가만히 내버려 두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돕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때때로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기이한 방법으로 믿는 자를 보고하고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 적용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되면 무조건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들과 부딪히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과 그리스도인들이 아닌 사람들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신자(그리스도인)와 비신자가 같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신자들은 계속해서 비신자들에게 찾아가서 하나님의 구원을 전해야 한다. 그렇기에 비신자들은 괜한 참견이라고 생각하고 더 심하게는 아예 복음을 전하는 것을 막으려고 한다. 다행이 우리나라는 아직 복음을 전하는 것에 있어서 큰 법적제제를 받지 않지만 가까운 북한만 생각하더라고 복음을 전하게 되면 사형을 당하거나 사형에 버금가는 해를 입게 된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신자들의 고통을 그저 지켜보고만 있진 않다. 때에 따라 도움을 주며 믿음의 여정을 감당해 낼 만큼의 힘을 주신다. 고통보다 더 큰 사랑으로, 감격으로 말이다.

전에는 고통을 당하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하기도 하였고 이겨 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막상 주변사람의 욕과 무시와 비판을 당했었다. 이것은 그래도 버틸 만 했는데 친척들의 손가락질을 당해보니 정말 쉽지 않았다. 너무나 억울한 감정이 북 받쳐 오르는 것이었다. 그래서 하나님께 너무 힘이 들고 화가 난다고 기도했다. 계속 기도한 후에 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은 예수님께서 당한 고난을 보라는 것이었다. 예수님께서도 나보다 더욱 심하게 핍박을 받았다. 예레미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당한 핍박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겨낸 것처럼 앞으로 계속해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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