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17:19~27 | 운영자 | 2019-0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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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요 한 전도사(하닮학생회) 본문: 예레미야 17 : 19-27 ???? 내용요약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유다의 왕들이 드나드는 모든 성문에 서서 조상들에게 명령한데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을 전하라 하십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예레미야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는 “내 말을 듣고 순종하면 이스라엘을 영원한 나라로 만들고 그렇지 않으면 이스라엘을 불사르겠다!”고 말씀하십니다. ???? 의미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자신을 섬기는 자로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멸망시키시고 싶지 않으시기에 돌아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계속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애타게 찾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 백성에게만 주어진 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한 삶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본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지어졌으니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킴으로서 제대로 영광을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다시 회복시키신다고 약속하십니다. ???? 적용 하나님께서 무엇이 아쉬워서 남 유다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말씀하실까? 만약 나였더라면 그만 말하고 멋대로 살게 내비 둘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남 유다 사람들의 정도가 지나친 것이다. 사람에게는 기다려 주거나 참는 것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 같은 경우 어느 정도 선을 넘으면 화를 내거나 무시한다. 내가 할 만큼 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하신 일들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해할 수 없을 만큼 기다리시고 반복적으로 말씀하신다. 참 대단한 하나님이다. 이런 하나님이 나에게도 동일하게 기다려주시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남유다 백성들을 이렇게 사랑하듯이 나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반복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을 보며 그만큼 사랑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에게도 그런 사랑을 선물로 주셨기에 나도 그 사랑을 전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의 자비가 너무나 놀라울 정도로 크시고 사랑이 엄청나게 많으시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말해주고 기다리며 하나님을 도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면서 살아가야겠다. 그러니 오늘 하닮학생회 아이들에게 전화와 카톡을 남겨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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