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절묵상 / 렘23:36 | 운영자 | 2019-0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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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말하지 말라 각 사람의 말이 자기에게 중벌이 되리니 이는 너희가 살아계신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망령되이 사용함이니라 하고" (렘23:36) "망령되이 사용 하였다" 라는 말씀은 "뒤집다 파괴하다 변형시키다 바꾸다"라는 뜻이다.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뜻에 따라 뒤집고 왜곡하고 변형해서 바꾸어서 전했다. 거짓 선자들이 전한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었다. 자기들의 생각이었다.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자기의 생각을 말하면서도 자기들이 전하는 메세지가 하나님께 받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고 말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어떠한지에 대해서는 관심조차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가볍게 여기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자신들이 전하는 말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하는 거짓 선지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엄중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만약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면 자신들의 말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것인지 각자에게 알려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하나님의 엄중한 말씀이라고 말을 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말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사람을 보내어 너희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지 말라 하였으니 너희가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는 이 말을 하였은즉 내가 너희를 온전히 잊어버리며 내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준 이 성읍을 내버려 너희는 영원한 치욕과 잊지 못할 영구한 수치를 당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렘 23:38~40) 우리가 신앙생활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대로 신앙생활 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서도 자신은 하나님의 뜻대로 신앙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경외함이 전혀 없이 자신의 뜻대로 신앙생활하며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다고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망령되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변경시키고 뒤집고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우습게 생각했던 남유다 왕들과 정치 지도자들 선지자와 종교 지도자들과 백성들과 달리 하나님의 말씀을 무겁게 생각했다.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충격을 받은 것이다 "선지자들에 대한 말씀이라 내 마음이 상하며 내 모든 뼈가 떨리며 내가 취한 사람 같으며 포도주에 잡힌 사람 같으니 이는 여호와 그 거룩한 말씀 때문이라" (렘23:9) 하나님의 말씀을 무겁게 생각하자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를 찾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자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회복하자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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