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21:1~7 / 서지완청년 | 운영자 | 2019-0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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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지 완 청년 (요한셀) 본문 예레미야 21 : 1-7 ???? 말씀 요약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위협에 부딪힌 시드기야 왕은 이를 모면하고자 바스훌과 스바냐를 예레미야에게 보내어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도록 청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시드기야 왕의 요청에 선한 응답보다는 멸하리라 하셨으며 불쌍히 여기지 않으리라고 하셨습니다. ???? 의미 어려움을 기회로. 고난을 하나님께로. 예수님을 믿기로 하였다면, 그 분을 따르기로 하였다면 그 곳에는 환난과 고난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걸어가는 길에 환난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지 않으셨습니다. 도리어 자신을 따르는 제자의 삶은 매우 어려울 것임을 누가 복음을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로 구하였음에도 이루어지지 않고, 감당하기 어려운 고난들과 시험들로 인해 좌절할 때 하나님을 등지고 신앙을 내려놓기로 결단하기도 합니다. 그런 어려운 상황일 때,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하는 디딤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고난과 어려움은 나를 힘들게 할지라도 그 곳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참되신 하나님을 따르는 곳에는 구원과 영생이 있습니다. 그 약속을 하신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지금의 세상 고난과 환난이 있어도 끝까지 붙잡고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좁은 길이라 하여도, 주위의 비난과 조롱이 있어도, 자신의 기도가 현재 응답받지 못한다하여도 인내하고 기다리면 선하신 그 분은 언제나 저와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고난과 환난은 나를 오히려 강하게 하고 담대하게 하며 하나님께 돌아가야겠습니다. ???? 의미 사면초가(四面楚歌)일 때는 자신을 되돌아보며 사면초가란, 적에게 사방에 둘러싸여 그 어떠한 도움도 받지 못하고 고립된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하나님의 손길마저 버림받은 시드기야 왕이 나옵니다. 그는 도움을 구해도 받지 못하였으며, 심지어 하나님의 냉정하고 냉랭한 응답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말씀에서는 시드기야 왕은 바벨론에 끌려가 죽고 맙니다. 기도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찬양이며, 두 번째는 회개이고, 세 번째로는 감사와 마지막에는 간구가 있습니다. 시드기야 왕은 간구만을 했을 뿐입니다.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찾지도 않았으며 감사하지도 않고 심지어 회개하지도 않았습니다. 적의 위협에 다만 떨기만 했던 시드기야 왕은 자신을 되돌아보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죄에 대해 인정하지도 생각하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완악한 그는 끝내 멸망이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 적용
내 앞에 있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 나의 삶에서 행여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지 않은 것이 있었나 돌아보고 회개해야겠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현재 올바른지 되돌아봐야겠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모든 순간과 모든 곳에는 하나님의 뜻과 생각이 담겨있음을 기억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작품을 만들기 위함임을 믿고 감사해야겠습니다. "여호와께 노래하라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가난한 자의 생명을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셨음이니라" (렘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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