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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22:1~9 / 서지완청년 운영자 20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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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완청년 (요한셀)

 

[본문: 렘 22:1-9]

 

????말씀 요약:

하나님은 무고한 죄를 절대 흘려서는 안되고, 만약 이 명령을 거역하면 유다의 큰 성읍을 파멸하겠고 광야와 주민이 없는 성읍으로 만드리라고 합니다. 이같은 메시지를 받은 이유는 유다 백성이 하나님의 언약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섬겼기 때문입니다.

 

????말씀 묵상:

1) 다른 사람은 알지만 정작 나만 몰랐던 사실:

- 하나님의 유다의 왕과 신하들과 백성이 당신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 그들이 병거와 말을 타고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오겠지만, 불순종하면 성이 황폐하게 될 것이라고 선포합니다(4-5). 이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앞길이 형통하지만 불순종하면 망하게 될 것이라는, 단순하지만 두려운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은 순종하는 자에게는 꿀보다 더 달콤하지만,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그 어떤 것보다 두렵기 그지없는 것입니다.

 

유다가 멸망당한 후에 사람들은 예루살렘이 폐허가 된 이유가 유다 백성이 하나님의 언약을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긴 것 때문이라고 말할 것입니다(8-9). 이방인들도 유다가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고 있었는데, 정작 유다 백성은 그 지경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의 잘못을 몰랐던 것입니다. 세상의 법칙에 따라 일상에 젖어서 살다 보면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얼마나 벗어나 있는지 깨닫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말씀 앞에 서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명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말씀 적용: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지만 지극히 공의로우신 분 입니다. 그 공의와 사랑의 법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완성하셨고,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녀들에게 병거와 말을 타고 영원한 성 안으로 들어와 은혜를 누릴 수 있게 허락받았음을 고백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의 법을 실천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며 사는 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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